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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실감형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MR) 시대 개막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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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실감형 기술의 진화

[하단]
'혼합현실(MR)' 시대 개막
VR·AR 장점 살려 몰입도 향상

[하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공식 첫 선
게임, 관광, 교육, 제조 등 다방면 활용 기대

[싱크]
장홍국/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디지털 콘텐츠를 여러분의 현실에 의미있는 정보를 매핑해서 띄워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사물, 정보, 장소, 심지어 사람까지 홀로그램 형태로 공간의 제약을 넘어 현실에 매핑함으로써 또다른 시나리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단]
글로벌 제조사와 손잡고 MR 기기 출시
삼성 오디세이 21일부터 정식 국내 판매

[싱크]
김재호/ 삼성전자 상품기획부 부장
(삼성 오디세이는) 첫번째, 몰입감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두번째, 사용성이 쉽고 편리해야 한다, 세번째 착용하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세 가지의 차별화 요소를 도출했습니다.

[하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MR 플랫폼 대중화 목표
다양한 파트너사 협력 통해 MR생태계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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