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1주만에 돌아온 '라디오스타' 게스트 입담 예고하며 기대 증폭

송예슬 이슈팀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 11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김장겸 사장의 해임 이후 MBC 총파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라디오스타'가 15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이날 방송 될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배우 김병세-김일우-김승수-양익준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보이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배우 김병세는 녹화장에서 마지막 이상형이 강수지였음을 고백하며 강수지의 공식연인 김국진을 자극했다. 김국진은 질투심을 표했지만 이내 승자의 미소를 짓고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년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중년 박보검'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김승수는 각종 작품에서는 로맨티스트로 출연했으나, 현실 연애에서는 손도 잘 못 잡는다고 고백하면서 솔로임을 강조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63년생인 김일우는 환갑 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고, 양익준은 선택장애 때문에 한파에 40분을 방황했던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C와 출연게스트들의 입담은 15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디오스타'제공)
[MTN 뉴스총괄부 송예슬 인턴기자 = (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