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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앞둔 '부암동 복수자들'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송예슬 이슈팀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부암동 복수자들'이 유쾌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5일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진은 종영을 아쉬워하는 드라마 팬들을 위해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해맑게 웃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과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연상시키는 주변 인물들의 환한 웃음 등을 볼 수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왔던 각기 다른 계층의 세 여자와 한 명의 고등학생이 각자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을 결성한 후 가정폭력, 성희롱, 학교폭력 등 주변에서 충분히 겪을 법한 일들을 주제로 기발한 복수를 실행하는 내용이다.

현실 응직극이라는 소재로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날렸던 '부암동 복수자들'은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제공)
[MTN 뉴스총괄부 송예슬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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