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시상식] 워너원 신인상-엑소‧김희선 대상 ‘화려한 볼거리 눈길’
백승기 기자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2017 AAA 시상식)에서 워너원이 신인상을, 엑소와 김희선이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AAA 시상식’에는 배우 김희선, 이승기, 박신혜, 이준기, 윤아,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서은수, 강태오, 신현수가, 가수에는 슈퍼주니어, EXO, 워너원,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가 참석했다.
AAA의 신인상은 지난 8월 데뷔한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지난 13일 컴백한 워너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워너원은 또 AAA 삼성페이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했다.
대상은 엑소와 김희선에게 돌아갔다. 엑소는 지난해 열린 2016 AAA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1998년 SBS연기대상 이후 20여년 만에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가 레전드 상을 세븐틴이 베스트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남궁민, 박해진, 윤아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지는 AAA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