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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지스타2017', 미공개 신작·e스포츠로 무장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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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앵커멘트]
국내 게임인들의 축제인 지스타가 오늘부터 나흘간 펼쳐집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이번 지스타는 신작 공개와 e스포츠 대회로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박소영 기자가 직접 전합니다.

[기사내용]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7'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스타의 키워드가 가상현실(VR)이었다면 올해는 'e스포츠'입니다.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주식회사는 내일(17일)부터 사흘간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지역 20개팀이 참가하는데 상금만 3억원에 달합니다.

[인터뷰] 임우열 / 펍지주식회사 국내사업총괄
"이용자들의 반응이라든가 게임의 밸런싱 부분이 어떻게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고자 하고요. 이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서 e스포츠화를 할 수 있는.."

액토즈소프트 역시 올해 지스타에서 초대형 e스포츠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마인크래프트' 등 12개 게임에서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 120명이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미공개 신작도 화려한 볼거립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배틀라이트', '오버히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300부스 전체를 시연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넷마블은 베일에 쌓여있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처음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탠드업]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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