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일제히 상승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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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오늘부터 신규취급액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권의 자금조달 비용지수, 코픽스가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0.1%포인트, 잔액기준 코픽스는 0.01%포인트 올라, 코픽스 기준에 따른 금리 차이가 큰 만큼 상품별 금리 조건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오늘부터 신규취급액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권의 자금조달 비용지수, 코픽스가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0.1%포인트, 잔액기준 코픽스는 0.01%포인트 올라, 코픽스 기준에 따른 금리 차이가 큰 만큼 상품별 금리 조건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