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 ‘제주도 웨딩 촬영 중!’

백승기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LA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5일 결혼한다.

16일 류현진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하여 차근히 결혼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류현진 LA다저스 소속 투수로 올 시즌 5승 7패를 기록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