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항에 40억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 특별교부금 4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포항시는 정부로부터 일반 재난에서 지원하는 사항 외에 응급대책과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선포하게 됩니다.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선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포항지역 수험생들이 인근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 특별교부금 4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포항시는 정부로부터 일반 재난에서 지원하는 사항 외에 응급대책과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선포하게 됩니다.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선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포항지역 수험생들이 인근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