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단기간 누적 수출 5천억달러 돌파…무역 1조 달러 가능성 'UP'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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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오늘(17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수출액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1956년 무역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단기간에 누적 수출액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현재 잠정 집계 결과는 수출 5,012억 달러, 수입 4,16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단기간 5,000억달러 돌파의 주요 원인은 주요 수출품의 고른 성장세와 수출 지역 다변화"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또 "2차전지와 태앵광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등 신흥시장도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오늘(17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수출액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1956년 무역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단기간에 누적 수출액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현재 잠정 집계 결과는 수출 5,012억 달러, 수입 4,16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단기간 5,000억달러 돌파의 주요 원인은 주요 수출품의 고른 성장세와 수출 지역 다변화"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또 "2차전지와 태앵광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등 신흥시장도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