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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워너원 김재환, ‘잊을게’ 완벽 소화

김수정 인턴기자

워너원 김재환이 로커로 완벽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열정 작곡가 윤일상 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일상, 다비치, 에일리 손승연, 휘성, DK, 군조, 워너원 김재환이 출연했다.

워너원 김재환은 네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불후의 명곡'에 한차례 출연했던 김재환은 "그땐 승리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1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윤일상이 작곡한 YB의 '잊을게'를 열창했다.



김재환은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재환의 무대를 본 에일리는 "아이 같은 얼굴인데 정말 터프하게 부른다"며 혀를 내둘렀고, 휘성은 "아이돌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됐다는 걸 동감하게 하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들이 1승을 못하면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오늘 못 갈 것 같다”며 걱정했지만, 423표의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군조를 꺾고 1승을 따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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