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 8집 공약 이행 ‘롱패딩 판매 성공’…완판돌 등극
백승기 기자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에 출연해 완판돌에 등극했다.
20일 슈퍼주니어는 CJ 오쇼핑 채널에 출연해 롱패딩 판매에 나섰다. 슈퍼주니어가 롱패딩 판매에 나선 것은 8집 공약 이행 때문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정규 8집 ‘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앨범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하면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홈쇼핑에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은 “공약을 이렇게 빠르게 이루게 될지 몰랐다. 열심히 한 번 팔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동은 “제품이 매진되면 롱패딩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겠다”며 “동해가 만든 노래가 있다”고 새로운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롱패딩의 주요 사이즈를 완판 시켰다. 특히 신동이 입은 블랙 색상 패딩이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13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PLAY’의 타이틀곡 ‘블랙수트(Black Suit)’로 활동 중이다.
(사진:CJ 오쇼핑)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