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포항 지진 구호 성금 1억5천만원 전달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대한건설협회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등 건설단체는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 지진피해 구호 성금 1억5천만원을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이 참석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팀을 구성해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진으로 파손된 건축물 보수․보강공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항시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이 참석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팀을 구성해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진으로 파손된 건축물 보수․보강공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항시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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