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따듯한 온정 나누는 금투업계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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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따듯한 온정 나누는 금투업계
하단] 서울 여의도 공원에 펼쳐진 '나눔의 장'
하단]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금융투자업계 김치페어
하단] 금융투자회사 임직원 700여명 동참
[인터뷰] 최현만 /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매년 참석해보면 기다려져요. 겨울이 보통 봄의 씨앗이라고 하는데 겨울을 나는 중요한 반찬으로, 불우한 이웃들과 사랑의 마음을 서로..."
하단] 총 3만 4,000kg 김치, 어린이재단ㆍ복지시설에 전달
하단] 금융투자업계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
[인터뷰] 황영기 / 금융투자협회장
"봄에는 불스마라톤 대회로 금융투자인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그것은 건강, 가을에는 김장 담그는 나눔의 문화를 여의도의 대표적인 문화로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