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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22일 재입고 소식에 백화점 긴 줄 행렬 ‘선착순 이미 마감’

백승기 기자



평창 롱패딩이 22일 재입고되는 가운데 이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백화점에 몰렸다.

22일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등 4개 지점에서 ‘평창 롱패딩’의 판매를 재개한다.

지점 별 수량은 잠실점 에비뉴엘이 1000벌로 가장 많고 나머지 지점은 200벌 정도다. 영등포점과 김포공항점은 22일 0시 구매 인원이 가득찼다.

잠실점 에비뉴엘 역시 전날부터 사람들이 몰렸고, 22일 오전 8시 선착순 판매가 마감됐다.

평창 롱패딩은 2017년 롱패딩의 인기와 함께, 일반 브랜드와 대비해 14만 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오는 24일과 30일에도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24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백화점 7개 점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아울렛 3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평창 롱패딩이 판매된다.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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