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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난이도, 수학 나형 지난해 보다 어려워 ‘20‧21‧29‧30번 상위권 변별 문제’

백승기 기자


2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파견 교사들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학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수학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고, 나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 가형은 만점자 비율이 0.07%로 어려웠다. 수학 나형의 경우도 만점자 비율이 0.15%였다. 대체로 만점자 비율이 1% 아래로 떨어지면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올해 고난도 문항은 4문항으로, 20번, 21번, 29번, 30번으로 상위권을 변별해 낼 문제로 지목됐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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