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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한계, 도약의 조건···테크M 12월호 발간

신다혜 기자



[테크M =신다혜 기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란 전망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인공지능이 한차원 도약하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도 많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에 테크M 12월호는 MIT테크놀로지리뷰 최근호 기사를 기반으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조명했다.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상도 비중있게 다뤘다.

테크M 12월호는 상용화 되려면 1~2년이나 남았는데도 5G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경쟁이 달아오른 배경도 분석했다. 5G 시대를 이끌 킬러 서비스인 커넥티드카, 헬스케어, VR/AR 시장을 중심으로 5G가 갖는 잠재력과 주요 기업들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5G 시대를 위한 각국 정부의 행보도 비교했다.

연말기획으로는 올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주목을 끌었던 주요 인물들의 행보를 정리했다. 또 M&A 사례들에 근거해 2017년 테크 시장은 거대 기업들로 힘이 쏠리는 흐름이 두드러졌고, 온오프라인 기업 간 경계가 사실상 파괴됐으며 중국 업체들의 존재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테크M 12월호에는 로봇의 부상인 저자 마틴 포드와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 간 대담 기사도 실렸다. 기술로 인해 노동 환경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담은 국가 차원에서 기술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전시 부문에서는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차 및 솔루션들의 미래를 살펴봤다.

테크M 12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크M=신다혜 기자(dhshin131@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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