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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 양주옥정지구 업무용지 공급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북부 최대 신도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용지 4필지(면적 8,000㎡, 공급가격 231억원)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 6층 이하로서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이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상업, 중앙공원으로 둘러쌓여 있다. 중앙공원에는 수변시설과 양주시 컨벤션 센터가 들어서게 돼 휴식, 여가 활동 외 다양한 체육, 독서, 문화활동까지 수용가능하다. 또한, 상업 및 업무시설 비율이 옥정지구 토지이용계획상 3%로 희소성이 높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로서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8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이내 위치하고 있다. 또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또 지난해 2월 지하철 7호선 연장 확정으로 강남까지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축이 하나 더 생성돼 의정부 장암에서 양주 옥정까지 14.99km로 2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토지청약에서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LH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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