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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5회 CI공모전' 참가신청 시작

박서연 기자

<사진=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MTN)과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CI공모전' 참가신청을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등록된 2천여개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중 15개 기업이 능력 있는 디자이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CI아이템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CI 공모전'에 참여하는 15개 기업 중 우드포유협동조합 등 6개 사회적경제 조직은 기존 CI 변경을 위해 참여했다.

더불어 한마음복지협동조합 등 9개 사회적경제 조직은 신규CI를 제작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 출전했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디자이너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시한 15개 CI 아이템 중 디자이너의 능력에 따라 최대 5개 기업을 선택해 CI를 디자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에 마감될 예정이며 디자이너가 제작한 작품의 제출은 내년 1월 7일에 마감한다.

'제5회 CI 공모전'은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대상에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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