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집 안 산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주춤
김현이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공공임대주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26%를 기록했습니다.
재건축 호재가 있는 강남 아파트 위주로 집값이 상승했지만,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떨어졌습니다. 경기도 집값 상승 둔화가 관찰됐고 신도시는 0.04%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향후 점진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다주택자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내년부터 신DTI와 DSR까지 적용되면서 당분간 주택 거래는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공공임대주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26%를 기록했습니다.
재건축 호재가 있는 강남 아파트 위주로 집값이 상승했지만,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떨어졌습니다. 경기도 집값 상승 둔화가 관찰됐고 신도시는 0.04%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향후 점진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다주택자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내년부터 신DTI와 DSR까지 적용되면서 당분간 주택 거래는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