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투자해외 해왕사신기] 열전 트레이더 또 우승, 오늘 목표는 1000만원이였다?

12월6일(수) 해왕사신기 <사신리그> 우승자 열전 트레이더

12월 6일 해왕사신기 <사신리그>는 열전 트레이더의 매매로 인해 뜨겁다 못해 폭발적인 반응이였다. 열전전문가는 이번 우승으로 5회 출전, 5회 우승이란 쾌거를 이뤄내며 다섯 개의 배틀스타를 차지, 해왕사신기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되었다.

열전 트레이더는 초반에 들어간 유로 골드 천연가스를 홀딩하며 약간의 손실을 보는 듯 했으나 미국시장이 열리며 움직이기 시작한 위 종목들이 모두 큰 수익을 내주면서 그의 시장보는 안목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알게 해주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짜릿한 순간은 캐나다 달러 매도포지션을 들어간 것이었다.

12시 캐나다 지표발표에 대해서는 아무도 인지 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는데 아주 빠른 변동성을 보이는 장세에서 과감하게 배팅하여 순식간에 3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이루어 낸 것이다. 배테랑의 저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그의 지난 강의대로 정말 시장에 잘 대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매매로 증명하였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장중 400만원이 훌쩍 넘는 수익을 이루어 낸 그는 평소와 다르게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놀랍게도 오늘 목표는 1000만이 목표였다고 한다.

이번 출전을 기점으로 한동안 본인 계좌 운용과 저서 집필 작업에 집중한다고 밝히며 지표 이후의 매매에 대해서는 목표에 대한 집념으로 무리를 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단 한번도 손실마감 없이 전부 큰 수익으로 우승을 한 그는 해왕사신기에서 발굴한 증명된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더라 할 수 있겠다. 과연 그의 기록을 능가할 트레이더가 또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그는 자동매매프로그램인 엑스칼리버로 해왕리그에 출전하여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증명하겠다고 전하였으며 현재 엑스칼리버는 KS패턴차트와 함께 더올림투자, 프리캡 등에서 무료배포중이다.

해왕사신기의 자세한 사항은 해왕사신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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