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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문화·교육' 완비…세종 2-4 생활권, 올해 첫 분양 관심 'UP'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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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앵커멘트]
세종시 백화점 입주 예정 지역인 2-4 생활권에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단지 근처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이미 갖춰진데다 조만간 종합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서 실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염현석 기잡니다.

[기사내용]
세종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생활권인 2-4 지역에서 올해 첫 아파트 분양이 시작됩니다.

이 지역은 대규모 상업시설이 갖춰졌고,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세종시 문화생화의 중심 역할을 할 세종아트센터가 조만간 완공되고, 초·중·고등학교도 내년에 개교합니다.

상권과 문화,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전부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이민자 / 충남 계룡시
"실제로 와서 보나깐 기본 스타일이나 근린시설이라던지 금강쪽 되면 좋겠지만 뷰도 좋고 세대도 조감도 보니깐 만족스럽습니다."

여기에 11개동, 1188가구 대규모 단지인 점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149㎡으로 설계됐습니다.

또 지진과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인터뷰]최민영 / 세종리더스포레 분양팀 상무
"세종리더스포레는 주변에 중심상권 및 문화시설, 금강 및 제천 등이 있어서 입지가 탁월하게 우수합니다. 분양가는 시세대비 저렴하게 나와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상권과 초·중·고등학교 등 완비된 생활 인프라.

지진과 화재 등 각종 사고마저 대비한 안전성까지 갖춘 대규모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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