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활성화 정책연기에 2% 가까이 하락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올해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 내년으로 연기된다는 소식에 코스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전일대비 1.94% 하락한 753.46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3.63% 하락했고,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8.74%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바이오주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융위원회 측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내년 1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 뒤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발표되는 식으로 일정을 조정한다는 소식이 코스닥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 내년으로 연기된다는 소식에 코스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전일대비 1.94% 하락한 753.46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3.63% 하락했고,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8.74%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바이오주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융위원회 측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내년 1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 뒤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발표되는 식으로 일정을 조정한다는 소식이 코스닥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