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광명 가림초 학생들과 '나눔행복버스' 진행
박서연 기자
<가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종합상황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방송> |
학생들은 첫 번째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체험관에서 나눔의 의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두 번째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종합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탄생 배경과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 영상을 보며 적십자사의 활동 등에 대해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지구촌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워크북을 가지고 10가지의 코너를 돌며 다양한 경험했다.
김미화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진행하고 있는 '함께 타는 나눔행복버스'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