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 최대 연 2.6% 정기예금 특판 진행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마무리하며 최대 연 2.6%(세전·단리)의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상품 가입 시 연 2.5%가 적용되며 24개월 이상 가입할 경우 연 2.6%를 받을 수 있다. 특판 한도는 총 500억 원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이 업계 평균 이상의 금리를 제공해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저축은행 업계 평균 금리는 이번 특판 상품에 비해 0.11%p 낮은 연 2.39%다(저축은행중앙회, 2017년 12월 7일 기준).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