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연말까지 타워크레인 전수 조사"
김현이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국토교통부가 연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운영하는 타워크레인의 안전성을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발생한 용인 크레인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후속 조치입니다.
사고가 났던 크레인 제작사인 프랑스 포테인사에 대해서는 연식 확인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국토부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5일에는 노조·임대사·건설협회·검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회의를 통해 사고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발표했던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대책'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연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운영하는 타워크레인의 안전성을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발생한 용인 크레인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후속 조치입니다.
사고가 났던 크레인 제작사인 프랑스 포테인사에 대해서는 연식 확인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국토부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5일에는 노조·임대사·건설협회·검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회의를 통해 사고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발표했던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대책'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