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빅데이터 금융 활성화 방안' 나온다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위원회가 내년 상반기에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금융 분야 추진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금융 분야 태스크 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보보호에 대한 상시적 감독이 이뤄지고 있는 금융 분야를 빅데이터 테스트 베드로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보활용 동의제도, 빅데이터 분석 법적 근거 명확화, 정보보호 상시 평가제 도입 등 관련 과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내년 상반기에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금융 분야 추진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금융 분야 태스크 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보보호에 대한 상시적 감독이 이뤄지고 있는 금융 분야를 빅데이터 테스트 베드로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보활용 동의제도, 빅데이터 분석 법적 근거 명확화, 정보보호 상시 평가제 도입 등 관련 과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