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강력한 흥행 파워 입증…목표가↑"
삼성증권 "차기작 사전예약자도 770만 넘어 흥행 예상"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삼성증권은 12일 웹젠에 대해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뮤IP의 강력한 흥행 파워가 입증됐다"며 목표가를 4만 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적:최강자'가 지난 9월 중국 iOS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했다"며 "초기 일매출이 20~3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적:각성'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가 이미 770만을 넘어섰고,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뮤IP 게임의 연이은 성공으로 연규 3~5종의 신규 IP 라이센스 게임을 출시하려면 웹젠의 사업 지속 가능성과 가시성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적:최강자'가 지난 9월 중국 iOS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했다"며 "초기 일매출이 20~3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적:각성'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가 이미 770만을 넘어섰고,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뮤IP 게임의 연이은 성공으로 연규 3~5종의 신규 IP 라이센스 게임을 출시하려면 웹젠의 사업 지속 가능성과 가시성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