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우주청소년단, 미래 과학기술 인재양성 사업 진행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미래과학기술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창의, 혁신적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초중등학교 320개교 8000여명에게 무료로 과학체험교육, 이공계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인 걸그룹 '위키미키'와 유튜브 스타 '허팝'이 함께 참여하며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실험 유튜브 스타이자 초통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허팝'은 사업 홍보활동과 함께 과학체험교실의 1일 명예강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과학우주청소년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과학복지를 넓히고 사회계층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지역별 과학문화의 균형적 발전, 청소년들의 과학기술계 진로 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