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요양시설에 사랑의 TV 16대 기증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유주현 이사장이 14일 남성노숙인 요양시설 '은평의 마을' 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TV 16대를 기증하고 연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은평의 마을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남성 노숙인들의 의식주를 돕는 것과 함께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1961년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9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 만든 생활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에 참석한 유주현 이사장이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생활인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연말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은평의 마을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남성 노숙인들의 의식주를 돕는 것과 함께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1961년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9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 만든 생활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에 참석한 유주현 이사장이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생활인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연말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