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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더스포레,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84대 1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세종 리더스포레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36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2만8,187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8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HC3블록(나릿재마을 1단지)이 총 9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524명이 몰리면서 46.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HO3블록(나릿재마을 2단지)은 238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2만3,663명이 몰리면서 99.4대 1의 경쟁률(평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4E타입에서 나왔다. 1781명이 접수(9가구 공급)해 평균 19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는 601가구가 배정됐고 이때 청약자는 4484명에 달해 경쟁률은 평균 7.5대1을 기록했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오는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HC3 블록 2021년 2월, HO3블록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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