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기준금리 6년9개월만 최대폭 상승…18일 대출금리 인상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급등해, 다음주 대출금리가 인상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11월 잔액기준 코픽스가 10월보다 0.04%포인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15%포인트 올랐다고 공시했습니다.
0.15%포인트 상승은 6년 9개월만에 최대폭이며, 이번에 상승한 코픽스는 오는 18일부터 대출금리에 적용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의 상승폭이 다른 만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특징을 파악한 뒤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급등해, 다음주 대출금리가 인상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11월 잔액기준 코픽스가 10월보다 0.04%포인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15%포인트 올랐다고 공시했습니다.
0.15%포인트 상승은 6년 9개월만에 최대폭이며, 이번에 상승한 코픽스는 오는 18일부터 대출금리에 적용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의 상승폭이 다른 만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특징을 파악한 뒤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