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 우효광, 2세 바다 위한 깜짝 선물!
백지연 이슈팀
중국 배우 우효광이 방송을 통해 2세 바다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뱃속의 아기 ‘바다’를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우효광은 평소 자신의 옷을 살 때는 꼼꼼히 가격을 따지던 모습과 달리 아기 옷은 아낌없이 사며 ‘아빠 우블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우효광은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드라마 촬영차 다시 중국에 가야 하는 만큼 한국에 남을 추자현과 뱃속 아기 ‘바다’를 위해 아내 몰래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효광은 “바다야 아빠가 돈 벌어올게. 빨리 보고 싶어”라며 ‘바다’를 향한 애틋함을 선물에 담았다. 과연 아빠인 자신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중 연예계 대표 부부로 꼽히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