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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국내 주식형 플러스 전환...헬스케어 '好好'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한주간 수익률을 따져본 결과,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주 펀드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았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5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식 펀드가 0.7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는 0.39% 상승했으며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0.31% 상승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0.04% 상승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79%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KBKBSTAR 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 펀드가 6.51%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미래에셋TIGER200헬스케어 상장지수(주식)'과 '삼성KODEX IT소프트웨어 상장지수[주식]'이 뒤를 이었다.


성과 상위 5개 중 4개가 헬스케어에 투자하는 ETF또는 주식형 펀드였다.


한편,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2,012개 중 1,674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295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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