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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쇼룸 '벨로박스' 서울·부산서 운영

이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벨로박스는 컨테이너 5개동으로 구성된 2층 높이의 복합구조물로 구성됐다. 차량 전시와 신형 벨로스터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벨로박스 외부는 벨로스터만의 상징적인 무광택 컬러를 바탕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콘셉트에 맞춘 그래피티로 꾸몄다.

벨로박스 내부에선 기존 벨로스터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스포티한 비율과 외관에 어울리는 주행감성을 더한 신형 벨로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벨로박스는 이달 31일까지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컨테이너식 복합 쇼핑몰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설치돼 프라이빗 쇼룸 형태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 글로벌 언베일링 행사 후 벨로박스는 부산 센텀시티로 이동해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벨로박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시 차량을 촬영하는 것은 금지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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