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명예퇴직 작년보다 123명 증가…564명 신청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농협은행 명예퇴직 규모가 지난해보다 100명 이상 늘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 범 농협 명예퇴직 접수 결과 827명이 신청했다.
농협금융에서 564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534명이 농협은행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농협은행에서는 411명이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나갔다.
이번 신청이 확정될 경우 농협은행의 명예퇴직 규모는 지난해보다 123명 확대된다.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26개월치 임금을 받고 그 외 직원은 최대 36개월치 임금을 받게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 범 농협 명예퇴직 접수 결과 827명이 신청했다.
농협금융에서 564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534명이 농협은행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농협은행에서는 411명이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나갔다.
이번 신청이 확정될 경우 농협은행의 명예퇴직 규모는 지난해보다 123명 확대된다.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26개월치 임금을 받고 그 외 직원은 최대 36개월치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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