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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올해 최고 아파트 브랜드 선정

3개 주요 어워드 1위…아파트 브랜드 대상 3관왕으로 그랜드슬램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2017년 분양시장에서 분양물량, 청약자 수, 브랜드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올 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만4,467가구를 분양해 올해 민간 분양물량 1위에 올랐다. GS건설에 이어 대우건설이 1만9,583가구, 포스코건설이 1만6,838가구, 현대산업개발이 1만5,579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GS건설의 올해 분양은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첫 강남 재건축 분양으로 주목 받았던 방배아트자이는 평균 9.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으며, 대형 건설사 최초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는 청약 평균 경쟁률 33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기대선 직후 분양한 5월 한강메트로자이는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6월에 분양한 안산그랑시티 2차는 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브랜드 대상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GS건설 자이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동산114, 2017년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대상',' 닥터아파트, 2017년 브랜드 파워 대상'등 올해 세 곳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내년에도 3만220가구의 분양 계획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의 도시정비사업이다.

GS건설 건축·주택부문대표 우무현 부사장은 "불확실한 분양 시장 분위기에서도 GS건설은 올 해 예정된 분양 사업들을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자이 브랜드 파워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최적의 상품과 최고의 가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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