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 경전철, 단전 사고로 석달만에 운행 중단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서울의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단전 사고로 개통 석달 만에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0분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행 1004열차가 솔샘역과 북한산보국문역 사이에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탑승객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서울시와 운영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전차선에 오류가 발생해 단전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서울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0분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행 1004열차가 솔샘역과 북한산보국문역 사이에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탑승객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서울시와 운영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전차선에 오류가 발생해 단전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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