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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침체에 울산 인구 1만명↓·실업률 2배↑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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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조선업 침체로 관련 지역의 인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를보면 조선업을 주력으로 하는 울산의 인구 순유출이 만 899명에 달해 인구가 만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울산의 연평균 실업자도 2만 2,000명에 달해, 3년 전
만 2,000명에서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동남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내년 수출이 늘 것으로 응답한 조선업체는 한 곳도 없어, 조선업의 내년 경기도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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