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신성장 동력 품목 관세 인하…5400억원 지원효과
염현석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2차전지와 연료전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산업 육성에 필요한 품목들의 관세를 내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산업경쟁력 제고과 서민 물가 안정 등을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관세율을 내린 할당관세 품목 6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차전지와 연료전지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26개 품목이 선정됐는데 이 품목들에는 할당관세 0%가 적용됩니다.
서민들이 주료 사용하는 연료원인 LNG와 LPG의 관세율도 현행 3%에서 2%로 1%P 인하했습니다.
기재부는 "내년 1년 동안 적용되는 할당관세 품목에는 5400억원의 관세 지원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차전지와 연료전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산업 육성에 필요한 품목들의 관세를 내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산업경쟁력 제고과 서민 물가 안정 등을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관세율을 내린 할당관세 품목 6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차전지와 연료전지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26개 품목이 선정됐는데 이 품목들에는 할당관세 0%가 적용됩니다.
서민들이 주료 사용하는 연료원인 LNG와 LPG의 관세율도 현행 3%에서 2%로 1%P 인하했습니다.
기재부는 "내년 1년 동안 적용되는 할당관세 품목에는 5400억원의 관세 지원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