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억대 연봉 직장인 65만명…근로자 평균급여액, 3360만원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지난해 억대 연봉자 수가 1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가운데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1년 전보다 5만7천명 늘어난 65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2년 41만 5천 명이었던 억대 근로소득자는 매년 꾸준히 늘어 지난해 처음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급여액은 3,360만 원으로 집계돼 2015년 평균 급여액 3,245만원 보다 3.5% 늘었습니다.
지역별 평균 급여액는 울산(4096만원), 세종(3888만원), 서울(3,781만원) 순으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억대 연봉자 수가 1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가운데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1년 전보다 5만7천명 늘어난 65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2년 41만 5천 명이었던 억대 근로소득자는 매년 꾸준히 늘어 지난해 처음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급여액은 3,360만 원으로 집계돼 2015년 평균 급여액 3,245만원 보다 3.5% 늘었습니다.
지역별 평균 급여액는 울산(4096만원), 세종(3888만원), 서울(3,781만원) 순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