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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부채 높을수록 금리인상시 경기위축 타격 커"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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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가계부채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기준금리 인상시 소비가 급격히 줄어 경기위축 타격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OECD 국가 중 2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에서 금리인하시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금리인상시 경기조절 효과는 상대적으로 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계부채 비중이 높은 국가에서 금리가 오를 때 투자와 소비, 경상수지, 실질주택가격, 가계신용, 물가 등 경기지표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울러 변동금리 가계부채 비중이 높은 국가일수록 금리인상 경기위축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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