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한국 넘어 아시아 금융 그룹 도약하자"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구한서ㆍ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동양생명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금융서비스 그룹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구한서ㆍ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동양생명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금융서비스 그룹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뤄젠룽)은 2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새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구한서·뤄젠룽 사장은 "지난 2017년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양적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성공적인 한 해였다"며 "글로벌 기업을 향한 중국 안방보험의 행보에 발맞춰 동양생명을 아시아 금융 그룹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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