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명식 LX 사장, "무술년은 4차산업 시대 선도 원년 "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 1년차인 박명식 사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공공성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신뢰와 원칙을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이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등 더 많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상생희망펀드 200억원 규모 확대 등 동반성장 생태계조성, 저개발국가 지적정확도 개선사업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청렴강화와 양성평등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이 꼭 필요하다"며 "LX인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새로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