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JTBC 신년토론회, 최고의 1분은? ‘김성태-유시민-노회찬의 UAE 특사 공방’

백승기 기자



JTBC 신년토론회의 최고의 1분이 ‘UAE 특사 공방’으로 나타났다.

3일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손석희 사회,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 대표가 출연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의 시청률(유료가입)은 1부 6.9%, 2부 6.5%로 나타났다. 이는 이날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1부 토론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층은 남자 50대로 시청률 5.7%를 보였고, 2부는 여자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여 5.5%를 보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외교 안보, 적폐청산, 개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토론중 최고 1분 시청률은 UAE 특사에 대해서 공방을 펼칠 때로 시청률이 9.3%까지 상승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제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섣부른 탈원전 정책을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UAE원전을 잘못들여다 보다가 일어난 실수다. 잘못이다”라며 “실수를 해놓고 보니 국가간의 신뢰나 외교 문제, 국익문제에서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야당에서도 이 문제를 이정도로 덮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이상은 김성태 대표님의 아무 근거 제시 없는 주장이었다”라고 말했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공상과학 소설 같은 건데 별로 과학적이지는 않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신년토론회)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