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해 양호한 성장 지속 전망…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지분 가치 상승·미국 품목 허가 기대"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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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6.6% 증가한 2,271억원, 영업이익은 31.6% 감소한 101억원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9.3% 증가한 576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9,37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가치 1,194억원 상승과 올해 미국 품목 허가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6.6% 증가한 2,271억원, 영업이익은 31.6% 감소한 101억원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9.3% 증가한 576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9,37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가치 1,194억원 상승과 올해 미국 품목 허가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