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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AI, H5N6형으로 확인…평창올림픽 앞두고 '비상'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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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3일) 경기도 포천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신고된 AI 의심축이 H5N6형으로 확인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AI 발생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고,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 인접한 포천까지 진입했다"며 "평창올림픽을 청정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서라도 AI는 철저히 차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 반경 500m 안의 산란계 31만 마리는 긴급 살처분했으며 반경 3km 안의 38만 마리도 예방적 살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산란계 농장에서는 주 1회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계란 반출을 허용하고, 사전에 등록한 유통 상인에게만 계란 반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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