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4분기 호실적 이어 올해도 호조…목표가↑"
현대차투자증권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호재 줄줄이"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5일 하나투어에 대해 "4분기 호조로 본사 부문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1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오른 1,616억원, 영업이익은 291.9% 증가한 1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적인 비수기인 4분기지만 10월 황금연휴와 11월, 12월의 영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과 정부의 연차사용 장려, 작년 수준의 공휴일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오른 1,616억원, 영업이익은 291.9% 증가한 1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적인 비수기인 4분기지만 10월 황금연휴와 11월, 12월의 영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과 정부의 연차사용 장려, 작년 수준의 공휴일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