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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 5일 오픈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춘천에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 청약일정은 오는 9일에 특별공급을, 10일에는 1순위, 11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145㎡ 3가구다.

'춘천파크자이'는 서울 춘천 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근 완전 개통된 동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의 중간점에 위치한 춘천은 양쪽 어디든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역시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해졌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아울러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1.5km 거리에 위치해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도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춘천 MBC, KBS,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 풍부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 시설들은 물론 독서실, 카페, 사우나,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연령대를 배려한 시설을 배치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쾌적한 단지로 구성된다.

아울러 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가스, 보안,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차책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이 TEMS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원격제어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조준용 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 춘천의 신도심 생활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 일원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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