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올해 수주11조원 목표"
김현이 기자
<사진=포스코건설> |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과 사업본부별 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안전보건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직책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 사장은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1조원 달성과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스마트 이노베이션 1.0 운동'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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