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첨단기술의 향연 'CES 2018' 금주 개막

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김영롱 MTN앵커 >

*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8'

* CES 2018
-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 전시
- 개최지 : 라스베이거스
- 일정 : 1/9~1/12
- 참가기업 : 전 세계 150개국 약 4천개
- 방문객 : 19만 명

* 세계 3대 IT 전시회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 매년 첫 번째 열리는 대형 박람회
- 한 해의 전자업계 주요 기술 트렌드 이해하는데 큰 도움
- 각 기업들이 기술· 시장 선점 위한 자리로 활용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 냉장고· 세탁기· 비디오· 컴퓨터 등 수많은
가전제품, 대중에게 소개
- 스마트폰·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등 대중화
- 지난해부터 자동차업계 관심 증가

* 1960년대 CES 키워드

* 1970년대 CES 키워드

* 1980년대 CES 키워드

* 2018년 CES 공식 슬로건
"스마트시티의 미래"
(지난해는 '스마트홈'이 주제)

* 스마트시티란?
- 사람과 가전제품· 집· 도로· 자동차· 생활용품 등
도시의 모든 요소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공간

* 스마트시티

*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회장
"2020년까지 전 세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비용은 353억5,000만 달러(약 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이번 CES는 스마트시티를 경험해 볼 완벽한 기회를 제공할 것"

* 미리보는 CES 2018
- CES에서는 자동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IT가 빛나
- 영역 파괴· 콜라보 통한 4차 산업으로 진화
- CES의 'C'가 'consumer(소비자)'가 아닌 'car(자동차)'라는 이야기도 나와

* 미리보는 CES 2018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닛산· 다임러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기업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콘티넨탈· 보쉬· 모빌아이 등 부품업체도 대거 참가
- 2017년 대비 자동차 관련 기업의 전시공간 +23%

*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CES 2018' 참가
- 현대· 기아차, CES 첫 동반 참여
- 현대모비스, 올해 첫 기술설명회
- '현대차-오로라' 프로젝트 공동 발표
- 기아차, 차세대 모빌리티 비전 발표

* 미리보는 CES 2018
- 포드, '짐 해킷' CEO가 스마트시티에서의
자율주행차량의 역할과 자동차업계의 비전 발표
- 닛산, 뇌와 자동차를 연결한 B2V(Brain-to-Vehicle) 기술 공개

* 'CES 2018' IT 분야 주요 연사들
날짜 기업 연사 키워드
1/8 Intel Brian Krzanich Cloud-based AI, Big Data
(데이터가 미래의
혁신을 형성하는 방식)
1/9 Huawei Chengdong(Richard) Yu AI, Machine Learning, Smart Device(AI와 스마트 기기 기술 및 전략)
1/10 Hulu Randy Freer Online Streaming
Channel(텔레비전 재해석)

* 미리보는 CES 2018, IT분야 국내기업
- 삼성전자 : 초대형 8K(7680x4320) QLED TV, Bixby 고도화
- LG전자 :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DeepThinQ, Google
Assistant 등을 활용한 오픈 플랫폼 전략도 병행,
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패널

* 'CES 2018' 관련 주식
- 국내주식은 키움증권이 LG전자 주목
- 해외주식은 북미와 캐나다 지역 IT기업들 담는
IGM(iShares North American Tech ETF) 주목

* IGM(iShares North American Tech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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